2018년 11월 19일
  • rss
  • weibo
  • nico
  • baidu
  • baidu

헬스케어 O2O 플랫폼 케어랩스, 라이프시맨틱스에 64억 투자

[한국의학신문=김영진 기자] 최근 수익성이 기대되는 비즈니스 모델 상품 개발에 나선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헬스케어 O2O 플랫폼 기업인 케어랩스가 데이터 플랫폼 기업 라이프시맨틱스에 64억원을 투자했다.

케어랩스는 개인건강기록(PHR)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LifeSemantics)의 지분 18.4%를 64억에 취득하고 이 회사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투자를 유치한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 빅데이터 분야 선도 기업으로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통해 공공보건데이터와 병원의무기록, 유전자 데이터, 각종 IoT 기기 등을 통해 생성되는 개인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환자별 맞춤 진료와 같은 선제적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올해 각종 중증 질환 예후의 예측과 예방, 관리 등을 제시하는 모바일 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2대 주주로 등극한 케어랩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정밀의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어랩스 김동수 대표는 “국내 PHR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가능성이 잠재돼 있는 분야”라면서 “라이프시맨틱스와의 시너지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밀의료 산업 진출과 의료 생태계 재구축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에는 케어랩스 외에도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facebook
  • googleplus
  • twitter
  • linkedin
Previous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