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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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보완·대체의학에서 미래의 창을 찾는다

[한국의학신문=송협 기자]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개최되는 포럼은 ‘제9회 메디컬 코리아 2018’의 세부 행사로, 보완·대체의학으로서 한의약의 해외진출,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의약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대체의학 및 통합의학의 수요가 있는 유럽, 미국, 베트남, 중동, 카자흐스탄 지역의 보건의료 현황과 지역특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 세계 보완·대체의학(CAM) 시장은 2015년 403억달러 규모에서 2025년 1968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일본, 유럽 등은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도 2013년 이후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와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통해 해외환자를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한의약 분야 외국인 환자는 2013년 9554명에서 지난해 2만343명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한의약 분야 외국인 환자는 주로 일본(33%), 중국(18%), 러시아(6%) 등 국가에서 방문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몽골 등 북방 국가의 환자도 증가세다.

한편,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민관 협의체를 통해 ‘한의약 분야 해외환자 유치 및 진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 할 예정이다. 내용에는 한의약의 우수성과 의료, IT 등을 융합한 한의약 의료관광 상품 개발, 한의약 해외의료 기반 조성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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