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
  • rss
  • weibo
  • nico
  • baidu
  • baidu

가천문화재단, ‘제20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

이길여 회장 “효 문화를 묵묵히 실천한 수상자 축하”

[한국의학뉴스=최율리아나 인턴기자] 가천문화재단이 제20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 및 바람개비 콘서트를 개최했다.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 이길여 회장이 지난 1999년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하고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으며 올해 20회를 맞았다.

▲심청효행상 ▲다문화 효부상 ▲다문화 도우미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자궁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정성으로 간호하는 충남 천안 거주 강희수양이 심청효행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총 16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

심청효행상 대상 수상자 김희수양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당연한 자식된 도리며 행복”이라며 “오늘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가슴 깊이 간직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본상 수상자 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 상금 300만원(장학금)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매 등 약 1억원 상당의 부상이 제공된데 이어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 등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 지원됐다.

가천문화재단은 이와 더불어 가천길재단 설립 60주년을 맞아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인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반시민과 군인, 의경, 소외계층 등 4000명을 무료 초대해 바람개비 콘서트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마에스트리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감동적인 무대가 연출됐고 인기가수 홍진영과 김범수, AOA 등이 클래식과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사진)은 “우리 민족의 근간이 되는 효 문화를 생활속에서 묵묵히 실천해온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길병원과 가천길재단에 보내주신 인천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인천이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펀 이날 시상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정미, 윤상현, 박인숙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 facebook
  • googleplus
  • twitter
  • linkedin
Previous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