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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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씨엔알리서치,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다발골수종·간암 등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탄력’

[한국의학뉴스=정태섭 인턴기자]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진과 전남대 의대 연구진이 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 ‘박셀바이오’가 국내 최대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암면역 치료제의 개발과 제품화, 해외진출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다발골수종과 간암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공동개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공동개발 및 투자 ▲신규사업 발굴과 공동투자 ▲해외진출 등 글로벌 임상시험 확대를 위한 전략과 발전방향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셀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자가면역세포를 이용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과 간암을 치료하는 첨단 바이오 의약품이며 기존 항암제와 함께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각각 임상 2상 연구에 돌입했다.

박셀바이오와 협업에 나선 씨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수탁 전문 기관으로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200건에 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이 중 30%가 글로벌 임상 과제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국제 기준에 맞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토록 돕고 있다.

박셀바이오 이제중 대표는 “씨엔알리서치가 보유 중인 임상시험 시스템과 신약개발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향후 연구성과를 발판삼아 면역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진출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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