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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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중국 내 협력병원 교류 재개 나서

[한국의학뉴스=황선영 기자] 화순전남대병원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내 협력병원들과 교류 재개를 위한 순항의 돛을 올렸다.

정신 원장 등 화순전남대 병원 일행은 최근 중국 료녕성 종양병원과 연변종양병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그동안 일시 중단됐던 의료인 등 인적 교류와 공동학술연구, 정보 및 자료교환 활성화를 약속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에 앞서 지난 2006년과 2013년 료녕성종양병원, 연변종양병원 등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3개 병원기관은 직원해외연수단 방문 등 유대관계를 지속했지만 2016년 메르스와 지난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으로 상효교류가 잠정 중단됐다.

한 중 해빙무드로 교류가 재개된 료녕성종양병원은 중국 동북3성의 중심지 심양시에 위치했으며 지난 1975년 개원하고 총 2300개 규모의 병상과 함께 요녕성 내 선진 의료 및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는 첨단종합병원이다.

연변종양병원은 중국 길림성에 위치했으며 1956년 개원했다. 200만 규모의 연변조선족자치주내 유일한 종양병원이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신 원장은 “활발한 교류는 물론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협력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내실 있는 협조체제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박호철·전광 원장은 “암과 뇌종양 특화병원으로 명성 높은 화순전남대병원과 유대관계가 더욱 진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은 물론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병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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