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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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세계 고혈압 학회’서 ‘텔미누보’ 선봬

[한국의학뉴스=김영자] 종근당이 최근 중국 베이징서 열린 ‘2018 세계 고혈압 학술대회’를 통해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고혈압 학술대회는 전 세계 의료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유관 단체 및 기업 등 1만명의 고혈압 전문가들이 참석해 질환과 치료에 관련한 지견을 공유하는 권위있는 학술 대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 내과 박창규 교수(사진)는 텔미누보(주성분-텔미사르탄/에스암로디핀)를 복용한 국내 고혈압 환자 3만 2061명의 혈압 강하 효과 및 이상반응을 관찰한 임상 결과를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지난 2013년 텔미누보 출시 이후 국내 개원가 전문의들이 4년간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투약하고 관찰해 리얼월드 데이터(실제 진료 데이터)를 수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텔미누보를 투여한 환자 가운데 목표 혈압인 수축기 140 미만과 이완기 90 미만에 도달한 환자는 2만 2090명(전체 환자의 74%)에 달하면서 혈압 강하 효과평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상 반응 건수는 전체 환자의 1.7%인 545건으로 불과했고 암로디핀 복합제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발목 부종은 4건으로 전체 환자의 0.0001%에 머물렀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임상결과는 장기간 실제 진료 현장에서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텔미누보가 고혈압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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