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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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Column] 이성호 원장 “절개 없이 안전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원장]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가벼운 통증부터 심각한 손상까지 대부분 척추질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 기존 수술보다 시야 확보가 좋아 세밀한 부분까지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관심을 갖는 치료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은 일명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을 중심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대부분 ‘시간이 없다’거나 ‘회복기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고민만 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습니다.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괴롭히는 척추 진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바로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입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신경을 누르고 있는 부위에 4mm 규모의 미세한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삽입해 영상을 보며 고주파 레이저로 신경 구멍을 넓히거나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방법을 말합니다.

기존 절개 수술은 수술 부위를 절제해 나사못을 박아 고정하고 봉합하는 대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다량의 출혈이 발생할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가 시술 받기에는 다소 어려운 수술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은 미세 절개 방식을 활용해 신체 훼손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술 시간도 1시간 내로 짧고 회복기간도 상대적으로 빠르다 보니 고령의 환자들도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은 단순히 척추 질환 외에도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여기에 재발된 디스크 질환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근육을 포함한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고 단언합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우선 적절한 부위에 미세한 구멍 두 개를 뚫고 4mm 정도 내시경을 삽입해 통증 발생의 원인을 찾아냅니다. 여기서 다른 한 구멍에는 수술 기구를 삽입해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 조직을 제거합니다.

이처럼 수술 방식은 하나의 구멍에서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한 번에 삽입해야 하는 기존 수술 방식과 달리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 질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시급한데요. 대부분 척추질환은 초기 별다른 증상이 없고 그 정도도 약하다 보니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문제는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 더 큰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평소 허리통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척추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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