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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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비상] 병협, ‘메르스대책 상황실’ 설치…비상체계 가동

[한국의학뉴스=김영진 기자]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8일 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협회 내 ‘메르스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업무체계에 돌입했다.

송재찬 상근부회장을 상황실장으로 운영되는 ‘메르스 대첵 상황실’은 종합 상황팀과 지원, 안내팀, 홍보팀 등 3팀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상황실은 메르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조치사항을 회원병원에 신속하게 안내하고 메르스와 관련한 병원 민원 접수와 의심환자 등 대국민 민원 접수 및 처리 등이 원활토록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메르스는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내 단봉낙타 접촉에 의한 감연전파가 보고되고 있으며 사람 간 밀접접촉에 의해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메르스에 감염되면 환자가 중증급성하기도질환(폐렴)이나 경한 급성상기도질환이 나타난는 임상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증상은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이 대표적이며 두통과 오한, 인후통, 콧물,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합병증으로는 호흡부전과 패혈성 쇼크, 다발성 장기주번을 나타내며 잠복기는 2일에서 최대 14일까지이며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병협 관계자는 “지난 2015년처럼 메르스가 확산되면 안된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회원병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업무체계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동지역 해외여행 및 출장 등을 다녀와 감염자의 사례가 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메르스 의심사례가 발생할 경우 지체없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메르스 관련 문의는 질병관리본부 핫라인 043-719-7878 또는 병원협회 상황실이 마련된 정책국 02-705-9210~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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