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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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인터치헬스, 한국형 텔리헬스 구현 및 I로봇 도입 MOA 체결

[한국의학뉴스=황선영 기자] 지난달 미국 메이요 클리닉 케어 네트워크 회원 가입에 성공한 명지병원이 미국 최고 원격의료 벤처기업 인터치헬스(Intouch Health)와 ‘한국형 텔리헬스 구현을 위한 시범 모델사업 공동 운영 MOA’를 체결했다.

지난 16일 미국 산타바바라에 위치한 인터치헬스 본사에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과 인터치헬스 창업자 회장인 율리 왕 박사는 관련 MOA 체결을 하고 향후 한국형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터치헬스는 실시간 비디오 오디오 커뮤니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며 실시간 원격의료에서 오디오와 비디오가 끊기거나 흔들리거나 아니면 시간차가 생기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병원은 인터치헬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등 계열병원 및 요양원 등을 연결해 의료기관간 원격의료시스템 구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격중환자실과 원격뇌졸중관리, 원격응급실관리 시스템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인터치헬스 관련 팀이 명지병원을 방문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인터치헬스 원격의료용 I로봇 두 대 도입을 필두로 전방위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치헬스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과 더불어 원격의료 시스템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며 최근 전 세계 의료 및 IT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인터치헬스 텔리헬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해 임재균 IT융합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 이 이사장은 “2년이 소요된 메이요 클리닉과 인터치헬스의 원격신생아관리프로그램 구현에는 기술적인 문제보다 의료진 설득과 프로토콜 완성에 더 많은 노력이 들었다.”며 “한국형 텔리헬스 구현에도 이 시스템에 참여하는 의료진의 마인드와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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