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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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美 메이요 클리닉 케어 네트워크 회원 가입

메이요 헬스케어 컨설팅 통한 국내 환자 의료서비스 ‘UP’

[한국의학신문=송협 선임기자]명지병원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국내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명지병원과 미국 메이요 클리닉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 회원 가입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Mayo Clinic Care Network)는 더욱 업그레이드화 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이요 클리닉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헬스케어시스템이다.

지난 2011년 첫 출발한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는 아시아에서 싱가포르와 중국, 필리핀 등 3개국이 이미 회원으로 가입됐으며 명지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가입된 회원병원이다.

명지병원은 이번 협업을 통해 메이요 클리닉의 ▲AskMayoExpert ▲e컨설트 ▲e보드(Boards) ▲헬스케어 컨설팅 ▲그랜드 라운드 ▲심포지엄 ▲지속적인 의학교육 ▲환자교육 정보 활용 등 국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임상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 명지병원 의료진은 메이요 클리닉의 진단 및 치료 정보 가이드라인 데이터베이스 ‘AskMayoExpert’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 명지병원에서 진료 중인 환자에 대한 e컨설트를 메이요 클리닉에 요청, 특정 의사를 지정해 환자관리 및 치료 등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메이요클리닉 전문가를 비롯해 메이요 네트워크 회원 병원간 토론과 실시간 화상 회의를 통해 복잡한 케이스를 논의할 수 있는 튜머보드에 참여,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나는 헬스케어 컨설팅 역시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메이요클리닉 회원 가입으로 전 세계 네트워크 회원간 소통과 자문이 자유로워지며 특히 명지병원 환자들은 치료를 위해 미국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화상회의 및 임상 자료 등을 통해 메이요클리닉 의사들의 수준 높은 협진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더욱이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명지병원은 환자가 원하면 언제라도 메이요클리닉에 진료의뢰를 요청할 수 있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환자제일주의 미션을 실천해 온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 케어 네트워크 회원이 됐다.”면서 “환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메이요 클리닉과 메이요 클리닉 케어 네트워크 회원들의 지식, 그리고 명지병원의 전문성을 결합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병원과 협업에 나선 메이요 클리닉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비영리 의료기관이며 150년간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의학 지식을 발전시키고 현실 의료에 적용해왔다.

현재 메이요 클리닉은 미국 미네소타와 플로리다, 애리조나 등 3곳의 메이요 클리닉 캠퍼스에서 4000명의 의사와 학자, 그리고 6만 명에 달하는 협력 직원들이 연간 130만명 규모의 환자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수익음 전액을 진료와 연구, 교육을 위해 재투자하고 있다.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 메디컬 디렉터 데이비드 헤이즈 박사는 “명지병원의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 가입을 환영하며 명지병원과 메이요 클리닉은 상호 통합의료 제공과 연구와 교육, 그리고 환자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명지병원과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메이요 클리닉 네트워크 가입 기념으로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암 분야 세계 최고 석학들이 참석하는 ‘2018 명지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 암 심포지엄에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시카고 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일본 세인트룩 국제병원 등 암치료와 연구에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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