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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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협심증 치료제 ‘심경락캡슐’…기준치 초과 납 검출

[한국의학신문=황선영 기자] 일양약품이 공급하고 있는 협심증 치료제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돼 사용중단과 제품 회수 조치가 결정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문제의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되면서 본 제품을 복용 중인 사용자는 당장 복용을 중단하고 제품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키로 했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심경락캡슐’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 판매 금지를 실시했으며 이 제품들은 수거와 검사를 통해 적합한 제품만 유통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의약품의 원료로 쓰인 미륭생약의 ‘미륭수질’과 ‘미륭선퇴’도 회수 중에 있다. 두 제품은 심경락캡슐이 납을 기준치 이상 함유하게 된 원인으로 확인됐다.

기준치 초과 납 성분이 검출된 심경락캡슐은 12세 이하 소아는 사용이 금지 됐으며 이 제품을 복용하고 구토와 급성통증, 위통, 두통,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양약품과 경젠제약사, 미륭생약 등을 상대로 추가 원인조사를 진행 중이며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고발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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